728x90 영국 여행7 [2022년 6월] Swansea 스완지 2 카디프 옆 바다가 아름다운 도시가 궁금하면? [2022년 6월] Penarth 페너쓰 스완지에서 가까운 카디프가 궁금하면? [2022년 6월] Cardiff 카디프 1 스완지의 역사와 힙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스완지 1편 [2022년 6월] Swansea 스완지 1 오로지 해변 사진을 위해 글의 섹션을 나눴다. 좋은 건 크고 집중적으로 봐야 하기에. 확실히 런던과 가까운 브라이튼 해변보다 모래가 많은 해변가이다. 꼭 수영복을 준비하고 가시길! 생각보다 좋은 바다라 모래 위에 누울 수도 있고 물도 잔잔해서 들어갈 수 있다. 점점 역과 멀어진 해변으로 갈수록 모래와 풀이 함께하는 바다가 되어간다. 사람도 줄어서 적극 추천. 생각보다 햇볕이 너무 강해 목이 말라 해안가 뒤쪽으로 위치한 시내(?) 카페에 들렀.. 2022. 6. 24. [2022년 6월] Swansea 스완지 1 카디프 옆 바다가 아름다운 도시가 궁금하면? [2022년 6월] Penarth 페너쓰 스완지에서 가까운 카디프가 궁금하면? [2022년 6월] Cardiff 카디프 1 둘째 날 (놀랍게도 페터쓰와 카디프 구경은 하루 만에!) 카디프 역에서 스완지로 출발. 스완지를 도착하자 보이는 웰컴 안내판. 아직도 어색한 웨일스어는 어색하기만 하다. 기차에서 한 일은 카페를 찾는 것. 아침마다 커피는 필수인 나와 친구는 기차를 내리자마자 근처 커피집으로 고고. 내리자마자 한 것은 커피 수혈. 버릇은 무서운 거라고 아침으로 포리지를 시킨 나. 건너편 친구의 베이글의 비주얼을 보며 살짝 후회하지만 시나몬, 바나나, 꿀 포리지 맛있다. 양은 거의 먹던 것에 1.5배... Basekamp 카페, 영국에 없을 법한 한국의 힙한.. 2022. 6. 24. [2022년 6월] Cardiff 카디프 1 카디프 옆 바다가 아름다운 도시가 궁금하면? [2022년 6월] Penarth 페너쓰 Penarth 페너쓰를 다녀온 후 숙소가 있는 카디프 역으로 돌아왔다. 저녁시간이지만 하늘이 푸른 영국... 여름의 해가 너무 길다.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한 Tŷ Madeira Restaurant 포르투갈 음식점. https://goo.gl/maps/TusmcYdZiNxaxexc7 Tŷ Madeira Restaurant · 32 St Mary St, Cardiff CF10 1AB 영국 ★★★★★ · 포르투갈 음식점 www.google.com 스타터로 Lulas a Ze (squid cooked in tomato, sliced garlic, wine and herbs), Deep Fried Scampi를 주문했다. 각각.. 2022. 6. 22. [2022년 6월] Penarth 페너쓰 ✨Queen's Platinum Jubilee✨를 맞이하여 연휴가 생겼다. 6월 2일은 봄 뱅크 홀리데이(공휴일)이고, 3일은 플래티넘 주빌리를 맞이하여 휴일이 되었다. 즉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연휴가 생긴 것! 너무나 좋아. 하지만 연휴인 만큼 비행기 값 등 터무니없이 비싸 어디 갈 생각을 안 하다, 친구가 웨일스(웨일즈) 여행을 가자해서 바로 티켓을 구매하고 갔다. 이 주에는 다들 런던으로 몰려오지만 반대로 우리는 런던 밖을 나갈 생각을 했다. 분명 사람도 많고 티브이로 안락하게 행사를 보는 게 낫겠다는 생각... 런던에서 웨일스를 가는 기차는 패딩턴 역에서 타면 된다. 집과 가까워서 너무 좋고 (새로운 엘리자베스 라인이 생긴 덕이다. 이 엘리자베스 라인... 묘하게 플래티넘 주빌리와 비슷한 시기에 .. 2022. 6. 17. [2022년 4월] 요크 York - 2 요크 York 1탄이 궁금하면? (요크 민스터, 베이커리, 카페, 아기자기한 숍) > [2022년 4월] 요크 York - 1 짜짠, 요크 1편에 이어 2편으로 돌아왔다. 평소 업텐션이 없는 나로서 이렇게 업되게 요크를 소개하는 것으로 얼마나 요크를 즐겼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요크는 정말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아무 계획 없이 걷기 좋다. 그렇게 해서 방문한 ‘Holy Trinity Church’. 건물 사이로 보이는 비밀 길에 요크의 숨은 명소라 적혀 있어 따라 들어갔다. 그렇게 발견한 정말 명소. 바로 옆 거리는 사람이 많아 시끌 시끌했는데, 조금 들어간 곳이라고 고즈넉했다. 4월의 벛나무가 아름답게 피워져 있고, 그 바로 아래에 밴치가! 잠시 멍 때리며 명상하기 좋다. 교회 안에 들어가면 정말 오래.. 2022. 5. 31. [2022년 4월] 요크 York - 1 옆 도시 리즈 Leeds 여행이 궁금하면 > 리즈 LEEDS 여차저차 뱅크 홀리데이 여행 2탄. 리즈 Leeds 다음으로 간 곳은 기차로 30분 떨어진 요크. 날씨가 좋았던 만큼 설레는 여행지였다. (하루이지만 포스팅이 2개니 얼마나 즐겼는지 알 수 있는...) 기차역에서 내려 사람들이 향하는 곳으로 쭉 따라 들어가다 보면 저 멀리 요크 민스터가 보인다.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정말 잘 보이는 것으로 보아 큰 건물인 것을 알 수 있다. 본격적으로 아기자기한 요크 중심지를 들어가기 위한(?) 다리에도 귀여움이 한가득. 다리 옆 작은 카페들도 귀엽다. 사진으로 아쉬어서 동영상도 첨부했다. 맑은 날씨와 옛날의 영국 느낌이 물씬 나는 요크의 풍경. 직접 여행하여서 보시기를. 위치를 궁금해하실 것 같아 구글 링크를.. 2022. 5. 31. 이전 1 2 다음 728x90